끝난 것은 끝나게 된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부 제] 진행 중에, 존재하는 중에는 능력과 표적을 행하며 더 이상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끝나면 못 한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전도서 3장 1절 1)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모든 유형 세계는 한 번 지나가면 끝나게 창조되었습니다. ‘사람의 육체’도 한 번 죽으면 끝나게 되어 있고, ‘태양’도 수명까지 다 타서 끝나면, 그것으로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전능자라고 해서 다 타고 끝난 ‘태양’을 다시 타게 하지 못하십니다. 다시 타게 하려면,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육체’도 죽으면 다른 생명이 다시 태어나듯이, ‘별’들도 때가 되면 죽고, 다른 별이 태어나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창조 법칙을 정하시고 창조해 나가십니다. 하나님의 창조 법칙에 따라서 진행 중에는, 존재하는 중에는 더 이상적으로도 하시고, 더 못하게도 하십니다. 그때 간구해야 됩니다. 끝나 버리고 이야기하면, 하나님이라도 못 하십니다. ‘하루의 일’도 그때 못 하면, 그 날에는 못 합니다. 고로 ‘그 날 일’은 ‘그 날’ 해야 됩니다. ‘그 시대의 일’은 ‘그 시대’에 해야 됩니다.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해야 됩니다. 진행 중에, 존재하는 기간 중에, 때가 왔을 때 자기 때에 해야 됩니다. 고로 육신이 존재하는 동안 ‘자기 때’를 확실히 알고, 그때를 무섭게 잡고, 자기 육을 통해 자기 영을 온전히 만들어야 됩니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자기 육의 행실로 자기 영혼을 ‘천국의 영’으로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멋진 조각품 만들듯이, 6개월, 1년 동안 몸부림치면서 자기를 매일 만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