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부활, 최고의 구원은 ‘휴거’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요한복음 5장 24-29절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고린도전서 15장 50-54절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님께 ‘진실한 몸과 마음’을 드리며 영광 돌리는 여러분 모두에게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부활이란, ‘육’이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그를 통해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님을 믿고 사랑함으로 ‘영’이 사망에서 생명권으로 나와 ‘영’이 살아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 죄를 지은 자들을 보고 ‘죽었다’ 했습니다. 하나님과 주님과 메시아에게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으면, 의인이 되어 죄에서 벗어나니 ‘살았다. 부활됐다.’ 합니다. 구시대인은 새 시대로 온 자들 앞에 ‘죽은 자’입니다. ‘새 시대의 기능’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이 살아서 하늘로 간 것이 아닙니다. ‘육신’은 재림할 수 없습니다. 이미 2000년이 흘러왔어도 ‘육신’은 재림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영원토록 다시는 지구에 오지 않습니다. 초림 때도 전능하신 ‘주님’이 ‘예수님의 육신’을 쓰고 오셨듯이, 재림 때도 전능하신 ‘주님’이 ‘이 시대 사명자의 육신’을 쓰고 오십니다. 그리고 다시 신약역사를 펴는 게 아니라 새 역사, 성약역사를 펴 나가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다시 오신 격입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두고 시대적으로 점차 ‘부활의 차원’을 높이며 역사해 오셨습니다. 1차원 구약 종급 부활–2차원 신약 자녀급 부활–3차원 성약 신부급 마지막 휴거 부활로 차원을 높였습니다. 휴거 부활은 ‘신부급 부활’로서 주님이 다시 오셔서 이 땅의 구원자를 자신의 육으로 삼고 시대 말씀을 전함으로 이루십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마지막 최고의 부활입니다. 이때 인간의 육과 영을 ‘사랑의 대상체’로 변화시켜 마지막 휴거 부활 역사를 펴십니다. 부활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구약 아담 때부터 있었습니다. 아담이 죄를 짓고 타락함으로 영이 ‘사망에 처한 영’이 되었고, 육도 ‘사망에 처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로 인해 그 자손들이 형벌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영’을 다시 살리는 부활의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신약 때 예수님을 따르던 자들은 아담 안에 있는 구약인들을 다 ‘죽은 자’로 취급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을 ‘살아났다. 부활됐다.’ 했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새 시대 성약 주관권에서 볼 때 구시대 기성 주관권 안에 있는 자들은 ‘죽은 자’입니다. 주님 재림 주관권 안에서 주님을 맞고, 보낸 자를 맞고, 성삼위를 믿고 섬기고 사랑하는 자들만 ‘산 자’이며 ‘부활된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