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생각해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시편 50편 22절 22)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시편 92편 5절 5)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시편 94편 11절 11)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이사야 55장 7-8절 7)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물건이나 사람을 잘 쓰고 이상적으로 다루려면, 물건은 ‘구조’를 알아야 하고, 사람은 ‘존재’를 알아야 가치 있게 쓸 줄 알게 됩니다. 사람은 첫째, 눈에 보이는 육체가 있고 둘째, 사람이 생각하면 그 생각이 ‘실체화’되는데, 그것이 바로 혼체입니다. 혼체는 생각한 대로 형성됩니다. 그리고 셋째, 영체가 있습니다. 생각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몸’을 움직여서 행합니다. 그리함으로 ‘생각한 것’이 실체가 됩니다. 만일 ‘불의’를 생각하면, 먼저 생각으로 죄를 짓게 됩니다. 그다음에 육이 그 ‘불의한 생각’을 받아서 ‘불의’를 행하면, 육 도 죄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첫째 생각, 둘째 육의 행위 두 가지를 보고 ‘심판’도 하시고 ‘축복’도 주십니다. 그래서 생각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각만 잘해도 ‘축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눈’과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을 생각하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을 ‘본 것’과 같습니다. ‘사랑한 것’과 같습니다. 눈으로 보면 보이지요? 이처럼 생각하면 느껴지고, 깨달아지고, 보입니다. 생각의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보통으로 생각해서는 자기 생각입니다. 성자 주님을 중심해서 깊이, 깊이 생각해야 하나님 생각이 됩니다. 생각하지 않으면, 아는 것도 모르고 끝나게 되니, 생각을 놀리지 말고, 자꾸 생각해야 됩니다. 짐승은 ‘고깃값’이지만, 사람은 ‘정신 값, 생각 값’입니다. 잘생긴 미인도 생각이 별로이면, 별로입니다. 인물이 없어도 생각이 좋으면, 미인보다 훨씬 낫습니다. 생각으로 ‘운명’이 좌우됩니다. ‘불의의 생각’이 들면, 즉시 자기가 소리를 지르면서 책망하고 버려야 됩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여러분 모두가 ‘생각의 은혜, 생각의 지혜’가 충만하고 ‘생각의 신’이 되어 행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