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예사롭게 여기지 말아라. 꿈은 계시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창세기 37장 6-7절, 9절 6)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7)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창세기 37장 9절 9)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꿈을 통해 여러 가지를 계시하시며 ‘행할 것’과, ‘꼭 알아야 할 것’을 깨닫게 하시고, ‘환난’이 일어날 것을 보여 주며 피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한 후에 헤롯왕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할 때에도 하나님은 동방의 세 박사에게 꿈으로 계시하여 헤롯왕을 만나지 못하게 하시고, ‘메시아의 탄생’을 은밀히 숨기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에게도 꿈으로 계시하여 예수님을 ‘애굽’으로 피신하게 하셨습니다. 성자 주님은 꿈을 통해 계시하십니다. 그러나 꿈에서 ‘혼’이 보는 것만 ‘계시’가 아니라 낮에 ‘육신’이 보고 깨닫는 것도 ‘계시’입니다. 그러니 꿈을 못 꾼다고, 꿈을 흐릿하게 꾼다고 계시를 못 받는다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낮에 ‘육신’을 통해 깨닫고 계시를 받으면 됩니다. 낮에는 ‘눈’으로 보면서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면서 ‘생각’으로 깨닫게 해 주십니다. 특히 ‘사람’을 통해서, ‘만물’을 통해서 깨닫도록 계시하시니, 늘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구해야 됩니다. 또한, 그때그때 합당한 대로 보여 주시고, 감동을 주시고, 깨닫게 하시며 ‘계시’를 전달하십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이 흐릿하거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으면, 성자 주님이 계시하셔도 모릅니다. 자기가 준비한 만큼 계시가 옵니다. 꿈을 예사로 보면 안 됩니다. 꿈은 성자 주님의 계시이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뜻이 있어 보여 주신 꿈은 그 꿈대로 되니 ‘꿈’을 가지고 ‘희망’으로 행해야 됩니다. 꿈을 무시하면,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또한, 어떤 사고가 있기 전에 삼위는 꼭 작고 크게 계시를 보이며 깨닫게 해 주십니다. 직감·예감·영감으로, 혹은 감동으로, 혹은 꿈으로 계시해 주십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을 두고 보여 주신 계시가 맞으니, 작든지 크든지 예사로 여기거나 무시하지 말아야 됩니다. 신령해야 꿈을 통해 계시를 받습니다.그러나 꿈으로만 계시하지 않으십니다. 생시에도 ‘생각’ 나게 하며 계시해 주시고, ‘직감·예감·영감’으로도 계시해 주십니다. 또한 ‘감동’으로도 계시해 주십니다. 꿈, 생각나는 것, 직감·예감·영감은 ‘성자의 계시’이니, 모두 예사로 여기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평소에도 기도하면 깨닫게 하십니다.깨닫게 하실 때는 ‘하지 마.’ 하시거나, ‘100% 확인하고 해라.’ 하며 감동을 주십니다. 또 꿈으로도 깨닫게 해 주시니, 꿈으로 계시를 받았으면 꼭 그 꿈대로 실천해야 ‘해(害)’가 안 되고 ‘유익’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생활 가운데 ‘성자 주님의 계시’를 깨닫고 행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