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고 응답받은 것을 잊지 말아라. 그래야 때가 되어 주실 때, 알고 받는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신명기 32장 7절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히브리서 10장 23절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히브리서 10장 36절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평소에 기도하고 간구하고 원했던 것을 잊으면, 때가 되어 하나님과 성자가 줘도 모르고 외면하여 얻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 자기도 ‘기도하고 간구한 것’을 잊지 않도록, 또 하나님도 성자도 주도 잊지 않도록, 과정 중에 수시로 하나님과 성자께 이야기하고, 조르고, 자기도 조건을 세우면서 기다려야 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 구하면 즉시 줄 것이라고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성자 주님께 구했어도 때를 따라 ‘여건’을 만들어서 주시기 때문입니다. ‘즉시 줄 것’도 있지만, ‘때’에 맞춰 주시기 때문에 거의 ‘때와 기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도 ‘사람’을 통해서 행하시니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행하시는 과정’이 필요하고, ‘여건’을 만들어야 하니 ‘여건을 만들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구한 것이 욕심이거나 합당치 않으면 안 주시지만, 합당한 것은 반드시 주십니다. 그러니‘받을 때’까지 이야기하며, 희망을 잃지 말고, 더욱 기도하면서 ‘받을 마음의 그릇’을 준비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때’에 따라서 주시는데,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여러 통로’로 가장 합당하게 주십니다. ‘때’에 따라 주기 때문에, 어떤 것은 몇 년 후에 받고, 어떤 것은 10년 후에 받기도 하니 자기가 기도한 것을 잊지 말고 기록해 놓아야 하나님이 주실 때 알고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은 간절해야 “주겠다.” 약속하시고, ‘때’가 되면 주시니 ‘달라고 할 때’도 ‘받을 때’도 애원하듯 간절하게 기도하고, 때가 되어 주실 때 알고 감사감격 함으로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