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는 ‘신령한 영적인 일’이고 그 다음이 ‘육적인 일’이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로마서 8장 5-8절5)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에게는 ‘영과 혼’이 있고, ‘육’이 있어, 영적인 일도 해야 되고 육적인 일도 해야 됩니다. 그러나 온 세상 사람들이 거의 다 육적인 일 먼저 하니, 육적인 일은 성공할지라도 영적으로는 실패하고 살아갑니다. 고로 인생은 매일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며 살아갑니다. 어떻게 하면 매일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성공하며 살아갈까요? 먼저는 ‘영적인 시간’에 영적인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육적인 시간’과 함께 ‘육적인 일’을 하는 것입니다.곧 순서 있게 먼저 할 것을 먼저 하여 영적 승리를 하는 자가 육적 승리도 하게 됩니다. 육적인 일 먼저 하고 ‘영적인 성공’을 한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보석의 가치를 보아도, 은 보다는 ‘금’이 더 가치 있고, 먼저입니다. 이처럼 ‘영적인 것’이 더 가치 있고, 먼저입니다. 영적인 시간에 육적인 일을 먼저 하는 것은 기름을 채우지 않고 비행기를 먼저 띄우는 격과 같아서, 날아가다가 100% 추락하게 됩니다. 영적인 일 먼저 해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영적인 일을 먼저 해야 ‘승리의 길’로 가기 때문입니다. 육적인 일 먼저 하면 짜증이 나고, 다 한 후에도 찜찜하고 곤고합니다. 아무리 먹고 마시고 사랑하며 향락을 누려도 육적인 것 먼저 하니 허무하고, 바람을 잡은 것 같습니다. 육의 일은 했어도 영의 일을 못 하여 ‘영’이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고로 오늘 말씀을 듣고, 먼저 할 것을 먼저 함으로 매일 승리하고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