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돛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정명석 목사 [본 문]요한복음 14장 6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은 힘들게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연구하고, 각종 생활용품을 만들어 내고, 갖은 생각을 하며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합니다. 하지만 힘이 안 들고, 고생을 덜 하고, 쉽고 편하게 살기가 정말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늘의 운을 타야 합니다. 운에는 땅의 운이 있고, 하늘의 운이 있습니다. 자기 노력과 수고, 자기 재능과 능력은 ‘자기 운’입니다. ‘하늘의 운’은 바다의 배의 돛과 같고, 공중의 독수리의 날개와 같고, 땅의 자동차의 엔진과 같습니다. 노 젓는 배와 돛이 달린 배는 땅과 하늘같이 차이가 있습니다. 돛이 달린 배는 ‘바람’으로 가니 힘들지 않고, 파도를 헤치고 갑니다. 그러나 돛 없이 노 젓는 배는 ‘손과 팔’로 저어서 가야 하니 힘들어서머나먼 항해를 할 수 없고, 파도에 밀려서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주(主)는 ‘생명의 돛’이요, 희망의 돛, 진리의 돛입니다. 인생 바다를 항해할 때 ‘자기라는 배’에 ‘주의 돛’을 달아야 꿈이 이루어지고, 보화도 얻고, 행복도 얻고, 보람도 누리고, 사랑도 지혜도 운도 오게 됩니다. 이것이 ‘인생의 노’를 저으면서 고생하지 않고 힘 안 들이고인생을 쉽고 편하게 사는 길이니 주(主)라는 돛을 ‘마음과 생각의 중심’에 꽂고 ‘생활’에 꽂아 인생을 쉽게 편히 살고 승리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