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한 생각이 왔을 때, 그 즉시 멸해 버려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4장 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은 왜 사람일까요? ‘마음과 생각’이 있어서 사람입니다. ‘형체’만 있다고 해서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죽은자, 시체도 ‘형체’는 있지만‘마음과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람도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라 하나의 공기이듯이, 사람도 ‘마음·정신·생각’이 가만히 있으면, 숨만 쉬는 하나의 공기 같은 존재에 불과합니다. 바람이 불듯 ‘마음·정신·생각’이 움직이며 기능을 해야 “마음이 물결 같다. 파도 같다. 정신이 칼 같다.”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또, 가만히 있으면 ‘마음’이 이리저리 흘러가서‘별의별 생각’이 다 드니, 마음과 생각을 확! 잡아야 됩니다. 자기가 못된 생각, 삼위의 법을 벗어난 생각을 하면, 뱀 잡듯, 질항아리 깨뜨리듯,가라지를 불사르고 잡초를 뽑듯 주님의 말씀의 도끼로 확 찍어 없애야 합니다. ‘생각을 잘하기’입니다! ‘그릇된 생각을 다스리기’입니다! ‘그릇된 생각을 뱀 잡듯 잡기’입니다! ‘그릇된 생각을 질항아리 깨뜨리듯 깨뜨리기’입니다! ‘그릇된 생각을 잡초를 뽑듯 확 뽑아내기’입니다! 불의한 생각을 없앨 때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합니다. 불의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왔을 때, 그 즉시!! 짓뭉개 버려야 됩니다. 불의한 생각이 아주 작더라도 그대로 두면, 그 생각이 점점 커져서 결국 자기를 덮치기 때문입니다. 불의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올 때, 그 즉시!! 확~ 밟아 없애고 짓뭉개 없애기입니다. 이렇게 하는 자는 ‘대승리자’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불의를 다스릴 능력과 권세를 받았지요? 꼭 ‘그 능력과 권세’를 써먹고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