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길이 있으니 목매지 말아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시편 23편 1-2절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자기 일’에 실수하여, 자기 자신을 원망하고 한탄하고 포기하며 그 일에 목을 매기 마련입니다. 이때 자기가 실수하고 못 한 것만 생각하며 한탄과 낙심만 하면 안 됩니다. 삼위일체가 예비하신 다른 길, 달리 행할 길이 있습니다. 고로 꼭 할 일을 못 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기회를 놓쳤다고 그 일에 목매지 말고, 정신 차리고 기도하여 빨리 다른 길을 찾으면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우리가 실수해도 이같이 도우시며, 초상집이 될 것인데 잔칫집이 되도록 기적적으로 역사해 주십니다. 개인도, 가정도, 민족도, 모두 그렇게 해 주시니,이를 깨닫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 진정 감사하다고 진정 사랑한다고 하며,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잊으면, 자신의 무지로 100% 못 해서 실수한 것을 다른 길로 해결하지 못하고 목을 매고 애간장을 태우다가 끝나게 됩니다. 그러면 손해가 되고, 한이 되고, 괴로워서 기쁨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자기가 계획한 일, 자기가 할 일을 자기 실수로 못 하여 기회를 놓쳤다고, 그 일에 목매지 말고, 삼위일체가 예비하신 다른 길, 달리 행할 길이 있으니 정신 차리고 기도하여 다른 길을 찾아 그 길로 행하면서 하나님, 성령님, 성자 주님과 함께 기쁨으로 잔치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8월 9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정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