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을 다스리고 생각, 혼, 영을 사용해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씀] 정명석 목사[본 문]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기도를 할 때, 즉시 깊은 기도가 되지 않고 ‘잡념’이 생기기도 할 것입니다.사람이 어떤 것을 보고 들으며 집중할 때는 잡념, 잡생각이 오지 않지만,눈을 감고 조용히 기도할 때는 여러 가지 잡생각들이 들게 됩니다.뇌의 기능상 그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이 되어 사는 방법을 주셨습니다.최고급 세단이나 전용기보다 1억만 배도 더 좋은 것,바로! ‘빛’보다 400억만 배 더 빠른 자기 혼과 영입니다.이것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거의 스마트폰을 쓰고 있지요?스마트폰은 이름 그대로 참 스마트합니다.그 작은 스마트폰이 ‘컴퓨터 역할’을 거의 다 합니다.그러나 그보다 더 스마트한 것이 있으니, 곧 뇌 스마트폰입니다.뇌 스마트폰은 스마트폰보다 수백만 배 더 성능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잡념을 다스리고, 신과 같은 생각·혼·영을 쓰라는 말씀을 하려 합니다. 기도할 때 잡념이 들면, 즉시 생각으로 ‘자르자!’ 판단하고혹을 잘라 내듯 싹둑 잘라 내야 합니다.뇌에서 ‘잡념’이 떠오르는데 가만히 놔두면,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잡생각’을 하게 됩니다.고로 기도할 때는 ‘입’으로 똑똑히 말하면서 하고,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주님께 간절히 구하면서 해야 합니다.그러면 지저분한 잡념이 점점 실 가닥같이 얇아지면서결국은 떠오르지 않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아도 낮에 일하다가 공부하다가 눈을 감고 가만히 있으면뇌에서 ‘잡념’이 떠오릅니다.가만히 있으면 ‘이 생각, 저 생각’이 자꾸 떠오릅니다.그때도 “이 잡념아!” 하고 ‘말’로 내쫓으면,뇌 신경은 ‘생각하던 것’을 즉시 끊어 버립니다.뇌는 항상 작동하고, 생각합니다.고로 생각을 집중해야 자기가 집중하는 한 가지만 중심하게 되고,잡생각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제 두 번째로 혼과 영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하겠습니다. 자기 혼과 영은 ‘자기 육의 애인’과 같습니다.“나는 작은 자동차 하나도 없네.” 하며 인생 한탄하지 말고,하나님이 주신 혼과 영을 쓰세요!고급 세단, 전용기 없어도 하나님이 주신 혼과 영을 쓰면혼과 영은 전용기 100대보다 더 빨리 가서 행합니다.자기 혼과 영을 자기 애인같이 써야 첨단의 지혜와 생각으로 살게 됩니다.또한 하나님, 성령님, 성자 주님도 매일 부르면서범사에 늘 교통하고 사랑하며 살기 바랍니다.그러면 육·혼·영이 첨단으로 살고,흠 없이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하나님이 인간과 통하고 사랑하며 살려고 인간을 창조하셨는데,통하는 뇌의 선을 핵심으로 만드셨습니다.그러니육만 쓰면서 살지 말고, 전능하시고 신비하신 절대자 하나님이 만드신뇌 스마트폰과 혼과 영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육이 쓰는 기계 스마트폰으로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주님과 통하지 못하니,뇌의 생각, 자기 혼과 영을 애인같이 사용하면서매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과 통하기입니다. 오늘 육과 혼과 영이 흠 없이 보전되는 귀한 말씀 들었으니잡념을 다스리고 생각과 혼, 영을 평생 사용하는 여러분이 되어하늘과 늘 교통하며 만사형통하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9월 13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정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