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로 ‘황금벌판’을 만든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씀] 정명석 목사 [본 문]로마서 9장 7-8절 7)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로마서 9장 29절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씨가 무섭습니다. 씨 하나로 ‘엄청난 역사’를 창조하기 때문입니다. 벼농사를 짓고 나면, 알곡 중에서 ‘좋은 볍씨’를 먼저 골라냅니다.만일 ‘만석의 벼 알곡’이 나왔다면, 그중에서 ‘볍씨로 쓸 것 한 가마니’를 남깁니다.만석의 벼 알곡은 음식을 해서 먹고 끝내고,골라낸 한 가마니의 볍씨를 다시 뿌려서 벼농사를 지어 황금벌판을 만듭니다. 좋은 볍씨가 그 해 논농사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그래서 ‘씨’가 무섭습니다. 과일 농사도 ‘열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씨’로 합니다.씨 하나로 과일 농사를 지어 과일을 거두게 됩니다. 씨는 수백 배, 수천 배, 수만 배를 만듭니다. 씨가 아닌 것은 ‘하나의 밥알’로 끝나고,‘하나의 과일’로 끝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씨’를 가지고 역사를 펴십니다.그래야 온 세상을 ‘하나님의 황금벌판 역사’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신약 아들의 씨’였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여 뽑아서 보낸 ‘씨’였습니다.고로 그 ‘한 사람’을 통해 신약 황금벌판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보낸 자는 ‘씨’입니다.그를 통해 펼치시는 하나님의 새 역사도 ‘씨’입니다.그 ‘씨’를 통해서 모든 인생들을 구원하여 황금벌판으로 만들고,그 ‘씨’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황금벌판으로 만듭니다.씨 하나가 온 세상을 황금벌판으로 물들입니다. 곡식과 과일은 모두 먹고 끝나지만, 씨는 먹고 끝내는 곡식이나 과일이 아닙니다.땅에 떨어져 싹을 틔워 번창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보낸 자, 씨와 같은 자를 믿고, 그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하나님의 새 역사로 온 새 시대 생명들도 ‘씨’입니다. 씨 하나로 100배, 1000배, 10000배, 10만 배... 계속해서 번창해 나갑니다.오직 ‘씨’만 황금벌판을 만듭니다. 고로 ‘씨 인생’은 육적으로 먹고 즐기며 끝나는 인생을 살지 않고,씨가 땅에 떨어져 싹을 틔우고 황금벌판으로 만들 듯,자기 영혼을 구원하고 휴거시키고,생명들을 구원하고 휴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씨는 처음에는 ‘미약’하지만, 가면 갈수록 ‘창대’하게 됩니다.아브라함도 후손의 씨를 ‘이삭’으로 정하고,가다 보니 그 족속이 ‘하늘의 별’같이 많아지게 됐습니다.이 시대도 그러합니다.씨 하나가 수천, 수만 배 번창하여 온 세상을 황금벌판으로 만듭니다. 시대 보낸 자는 ‘씨’입니다.새 역사는 ‘씨’입니다.새 역사의 새 생명들은 ‘씨’입니다.고로 ‘수’가 많지 않지만 씨이니, 온 세상을 뒤덮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육’이 씨입니다.육이 ‘씨’가 되어 자기 영의 구원과 휴거를 위해 희생하면,영의 싹이 새롭게 자라서 수천, 수만 배를 거두게 됩니다.씨를 뿌리고 곡식으로 거두듯, 육의 씨로 뿌리고 영의 곡식으로 거둡니다.곧 육으로 뿌리고 영으로 거둡니다.곧 육으로 심고 영으로 살아납니다. 모두 육신의 씨를 가지고 ‘영’을 위해 뿌리고 심어서 휴거로 수백 배,수천 배, 수만 배 번창시키기를 축원합니다! 씨는 땅에 심어 희생하지만, 그 ‘씨’로 인해 수천, 수만, 수십만 배를 거두게 됩니다.이것이 ‘씨의 영광’입니다. 씨는 ‘농사지은 전체 곡식의 수’보다 적지만, 그 ‘씨’로 인해후대와 미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듭니다. 이것이 ‘씨의 가치’입니다. 자기 인생을 ‘씨’로 삼고 ‘영’을 위해 ‘생명’을 위해 심어야 씨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 ‘똑같은 씨’로 삼지 않으십니다.분야별 센터마다 뽑아서 ‘개성의 씨’로 삼으십니다.사랑의 씨, 사명의 씨, 경제의 씨, 전도의 씨 등 수백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모두 씨의 가치를 알고 ‘자기가 무슨 씨’인지 알고,각자 개성대로 ‘씨의 사명’을 하기를 축원합니다. 씨는 관리를 잘하다가 ‘옥토’에 뿌려야 합니다.이와 같이 씨가 되어 ‘씨의 사명’을 하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하나님의 역사에 뿌려야 합니다. 씨는 오직 감사, 오직 사랑입니다. 고로 하나님은 늘 기뻐하고 감사하고 웃어 대며,모든 자들의 본이 되며, 멋있고 빛나게 영광을 돌리며성삼위를 사랑할 자들을 씨로 삼아 아껴 주시고, 그들을 뿌리고 심어 ‘황금벌판’으로 만드십니다. 자기를 ‘좋은 씨’로 만들기 바랍니다!모두 ‘좋은 씨’가 되어 뿌려지기를 축원합니다. 2015년 11월 11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정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