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을 깨닫고, 영적으로 써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씀] 정명석 목사 [본 문]에베소서 5장 16절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시간에 대해 깨우쳐 주면서, 시간을 어떻게 써야 최첨단으로 쓰는지, 시간을 어떻게 써야 같은 시간을 5배, 10배 더 쓸 수 있는지 말씀하겠습니다. 인생을 살아 본 사람들은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알 것입니다. 80~90년 살았어도‘세월이 금방 지나갔네. 언제 80년이 지났지?’ 합니다. 이처럼 시간은 빨리 갑니다. 어린아이에게도, 청년에게도, 중년에게도, 노인에게도 시간과 세월은 봐주지 않고 하루도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갑니다. 시간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이기 때문에, 지구 세상 73억 명이 힘을 합쳐서 잡아도 시간은 잡지 못 합니다.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누가 붙잡을 수 있겠습니까? “인생아~ 늙지 마라.” 하며 잡아도 인생은 늙어 가고, “시간아~ 가지 마라.” 하며 잡아도 시간은 흘러갑니다. 고로 보다 빨리 생각하고, 빨리 뛰면서 살아야 시간을 잡은 자가 되어 자기 육에게도 ‘많은 것’을 남기고, 자기 영에게는 ‘영원한 것’을 남겨 성공한 자가 됩니다. 생각이 빨리 돌아가고, 생각이 날렵해야 합니다. 그래야 몸도 날렵해져서 실천도 빨라집니다. 그러려면, 육만 가지고 행하면 안 됩니다. 육은 느려서 빠른 시간을 따라가지 못하니 꼭꼭 기도하면서 ‘영적’으로 행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행하는 것이란, 어떤 일을 하든지 꼭 성령을 부르고 주를 부르면서, 성령과 함께, 주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2시간’에 할 일을 ‘1시간’만에 하여 1시간을 잡은 격이 됩니다. 시간을 잡는 방법은 ‘빨리하는 것’이며, 빨리하는 방법은 ‘영적·신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육으로 뛰어서는 시간을 ‘두 배’도 잡기 힘들고, 육으로 뛰어도 남보다 조금 더, 한 뼘 더, 한 발자국 더 앞서갈 뿐입니다. 영적으로, 신적으로 해야 ‘10~20배의 시간’을 잡고서 쓰게 됩니다. 신적으로 하는 것이란, 신의 머리를 사용하기입니다. 곧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생각대로 행하기입니다. 그리고 생각의 차원을 높여서‘돌아갈 길’을 질러가고‘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안 하기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시키시는 대로 그 방법대로 행할 때, 그것이 ‘신의 머리를 사용하는 것’이 되고, 자기 생각이 ‘하늘같이 높은 생각’이 되어 10배, 100배 시간을 잡고 쓰는 자가 되어 행하게 됩니다. 오늘은 시간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황금 시간이 되기도 하고, 철 같은 시간이 되기도 하고, 오물 같은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시간을 삼위일체와 함께 써야 그때마다 황금시간으로 쓰게 되니 오늘 말씀으로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을 깨닫고 시간을 영적으로 쓰고 제때 제 시간에 생각하고 행하여 모두 시간의 승리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11월 15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정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