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추고 행하면서 차원을 높여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열왕기상 5장 18절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들은 ‘자기 차원의 것들’만 보고 느끼고 살아가니 ‘그다음 차원의 것들’은 잘 모르고 살아가고, 자기 차원에만 있으니, 그 차원에만 처하고, 그 차원의 답만 받게 됩니다. 차원을 높여야 ‘상황’도 다르게 보이고, ‘답’도 다르게 받습니다. 차원이 같으면 ‘답’도 같지만, 차원이 다르면 ‘답’도 다릅니다. 갓난아기가 배가 고픈데, 어른 식단으로 밥을 주면 맞지 않지요? 또 어른이 배가 고픈데 갓난아기 식단으로 밥을 줘도 역시 맞지 않습니다. 각자의 차원대로 ‘답’을 줘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고로 차원이 다르면, ‘답’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모두 ‘차원’을 높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도 ‘한 차원씩’ 높여 왔듯이, 각자 ‘한 차원씩’ 높여야 상상도 못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차원은 ‘군대의 계급’과 같고, ‘공무원의 급수’와 같고, ‘회사의 직급’과 같습니다. 자연 동굴도 나라마다 형성된 대로 ‘등급’이 있고, 문화재도 생긴 모양대로 ‘각종 등급’이 있듯이, 인생도 ‘차원과 급’이 있습니다. 모두 ‘A급 인생, 최고 급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육의 생각과 행실의 차원’을 높여야 합니다. 육의 생각과 행실의 차원을 높이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한 차원 더 높이면, ‘현재 차원에서 원하는 것’을 받게 되고, 한 차원만 높아도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한 차원은 ‘조금만 더’ 하면 높일 수 있으니, 모두 ‘조금만 더’해서 한 차원씩 높이기 바랍니다! 차원을 높이면 옛것을 벗어나 변화되고, 기뻐하고, 희망이 이루어져 이상세계입니다. 나무를 키울 때도 나무가 한창 클 때 퇴비해 줘야 나무가 한 차원 더 큽니다. 이처럼 인생들도 ‘차원을 높일 때’가 있습니다. 한창 클 때 차원을 높여야 합니다. 늦게 하면, 차원을 높였어도 그만큼 쓰고 누릴 시간이 없으니 빨리 차원 높이기입니다. 차의 속력을 내려 할 때도 마음만으로는 되지 않고, 실제로 액셀러레이터를 밟아서 속력을 내야 하듯, 행하면서 차원을 높이기입니다. 이처럼 차원을 높일 때는 하나하나 행하면서 갖추면서 높여야 합니다. 큰 차만 산다고 되겠습니까? ‘운영할 능력’이 있어야 하듯이,만사의 모든 것이 그러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서도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돌과 재목’을 갖췄다고 했습니다. 신앙 세계도 그러합니다. 하나하나 갖추면서 ‘차원’을 높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부지런히 갖추면서 때마다 차원을 높이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