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형상을 갖춰야 아름답고 신비하다. 차원을 높이는 방법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11장 29-30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어떤 지형이나 만물이 여러 가지 형상을 갖추고 있으면 아름답고, 또 여러 가지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그리도 아름답고 신비합니다. 성령의 역사도 참으로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단순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육과 생각과 혼과 영을 살리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니, 그 역사하심이 참으로 아름답고 신비합니다. 사람의 코를 보세요. 1mm, 2mm, 3mm만 더 높이 솟아도 그리도 높아 보입니다. 모두 현재 위치에서 ‘차원’을 높여야 합니다. 한 가지씩 행하면서, 두루두루 갖추며 차원을 높여야 합니다. 차원을 높이는 방법이 있으니, ‘평소’대로 하지 않고, 더 ‘힘’을 내고 ‘열심’을 내서 하는 것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도 ‘보통’으로 드는 것과 그보다 ‘힘’을 내서 드는 것은 그 차원이 비교가 안 됩니다. 이처럼 더 ‘열심’을 내서 하면, 차원이 높아집니다. 만사의 어떤 일이든 차원을 높이려면, 더 ‘힘’을 내고 ‘열심’을 내면 됩니다. 차원을 높이는 것은 마치 ‘급경사를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올라갈 때는 경사가 심해서 힘이 들지만, 올라가서 보면 ‘평지’입니다. 고로 올라갈 때, 차원을 높일 때만 더 ‘힘’을 내면 됩니다. 올라가서 그 차원으로 가면 ‘평지’와 같아서 그때부터는 그렇게 ‘힘’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고로 높이 오를 때, 차원을 높일 때 그때 최선을 다하기입니다. 신앙의 차원을 높이는 것도 그러합니다. 2단, 3단, 4단으로 차원을 높일수록 더 ‘힘’을 내야 합니다. 차원을 높일 때 그때가 그리도 힘이 듭니다. 그러나 막상 차원을 높여서 ‘그다음 차원’으로 가면, 그때부터는 그렇게 힘이 들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쭉~ 열심히 하다가 항상 ‘마지막 선’에서 낙심하고 포기합니다. 그 차원의 마지막은 ‘제일 급경사’이고 ‘오르막길’입니다. 그때 낙심하지 말고 더 힘을 내서 오르면 올라가집니다. 그런데 그때! 힘들다며 포기해 버리니, ‘수고한 것’이 헛되고, ‘수고의 대가’를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올라야 합니다! 그 고비를 넘겨야 합니다! 그 한계를 넘어서야 합니다! 그러면 ‘다음 차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높이 오를 때, 차원을 높일 때 그때는 더 ‘힘’을 내고 ‘열심’을 내야 한다. 올라갈 때만 힘이 들지, 힘들여 올라가고 나면 거기서부터는 ‘평지’와 같아서 힘들지 않다.” 이 말씀을 꼭 명심하고, 잊지 말고 늘 뇌 속에 품고 다니며 행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