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주다. 너희는 각 지체다. 휴거의 이상세계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고린도전서 12장 25-27절 전능하신 하나님은 인간을 ‘개성’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의 ‘얼굴과 몸의 구조’는 다 같지만,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행하는 것이 다르고 희망하고 추구하는 것이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은 ‘따르는 자들’을 ‘양 떼’에 비유하며, 자신을 ‘목자’라고 하셨습니다. 양 떼들을 보세요. 우리 안에 있는 양들도 각각 개성대로 있습니다. 목자는 양 떼를 인도할 때 전체를 하나로 모아 안전한 우리에 넣어 주고, 그 안에서 각각 ‘개성’대로 존재하게 해 줍니다. 사람의 각 지체는 ‘각각’이지만, 머리를 중심으로 하여 ‘하나’로 존재합니다. 각각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각각입니다. 인생들도 그러합니다. 머리는 주요, 각 지체는 우리들이니 주 안에서 하나로 모이되, ‘개성’대로 사명을 하고 일을 하면서 모두 하나 되어 행하며 ‘뜻’을 이루어 나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