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대하고 쓰기에 달려 있고, <환경>도 대하고 쓰기에 달려 있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사람도 환경도 ‘대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무엇으로 대하는 것이냐고요? 자기 행위로 대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그릇이 있어도 대하고 쓰기에 따라 ‘소변을 받아서 버리는 요강’으로 ‘물을 담아 채소밭에 물 주는 그릇’으로 ‘약단지’로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하찮게’, 혹은 ‘보다 귀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쓰레기도 ‘대하고 쓰기’에 따라 그냥 버리기도 하고, 재활용하여 귀히 쓰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인생도 자기 몸과 거처와 환경을 ‘대하고 쓰기’에 달려 있으니 그 모양과 구조가 어떠하든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대하고 쓰기 바랍니다. 그리함으로 ‘최고 좋은 운명’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