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가 매일 표적을 보여 주시나 다 깨닫지 못한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본 문] 마태복음 12장 38-40절 38)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사람들은 흔히 ‘표적’ 하면 물이 변하여 피가 되고,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그런 불가능한 일이 이루어지는 것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표적이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주가 함께해 주는 것이 표적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표적과 기적은 생활 속에서 ‘목적’을 두고 조금씩 진행합니다. 마치 나무가 크듯, 계절이 오듯, 해가 뜨고 지듯, 꽃이 피고 과일이 열려 몇 달씩 크듯, 그렇게 조금씩 점점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삶 속에서 매일 표적이 자기 앞에 지나가고 있는데도 10개 중의 3~5개는 보통으로 여기고 지나갑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자신도 ‘표적’을 행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주도 ‘표적’을 행하시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밤낮으로 표적으로 이끄시는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를 깨닫고 매일 감사하고 영광 돌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