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별 수 있는 신앙과 별 수 없는 신앙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자를 통해 말씀을 주시면 그 말씀을 듣고 믿느냐, 믿지 않느냐, 말씀을 듣고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는 ‘각자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과 주가 말씀해도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느냐에 따라서 자기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순리와 공의의 법칙입니다. 결국 자기 자유의지를 잘못 쓰면, 별 수 없는 신앙이 되고 자기 자유의지를 ‘하나님과 성령과 주’께 맡기고 살면 별 수 있는 신앙이 됩니다. 말씀을 듣고, 자기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과 성령과 주의 방향으로 잘 써야 합니다. 아무리 하나님과 주가 귀히 보고 생명의 양식을 줘도 자기가 ‘매일 꾸준히 끝까지’ 행해야 합니다. 모두 ‘자기 생각’을 잘 살펴보고 항상 깨어 근신하며 주의 생각과 멀어지지 않게 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