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축복해 주셔도 ‘마음과 생각과 행위’를 갖추고 ‘여건과 조건과 환경’을 갖춘 자가 받게 된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본 문]고린도전서 12장 27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어떤 사람은 시골이나, 도시를 벗어난 한적한 곳에 있는 별장을 아주 헐하게 사라고 해도 왜 저런 곳에 있는 별장을 사냐며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그런 곳만 찾아다니면서 비싸도 좋아서 사려고 합니다. 자기 마음과 생각에 따라서, 자기 여건과 조건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아파트에 살든지 단독 주택에 살든지 여건과 조건과 환경이 안 되어 있으면, 큰 소나무를 주고, 큰 바위를 주고, 아름다운 돌을 줘도 갖다 놓을 수 없으니 싫어하여 받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도 그러합니다. 저마다 여건과 조건, 마음과 생각, 행위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 줘도 받지 못하고, 받으려는 마음도 없고, 주는 자도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과 행위를 갖춘 자, 여건과 조건과 환경을 갖춘 자가 ‘복 있는 자’라 한 것입니다. 저마다 ‘원하는 것’을 받으려면, 그에 해당되는 마음, 생각, 행위, 여건, 조건, 환경을 갖추기 바랍니다. 모두 받을 수 있는 마음과 생각과 행위를 갖추고, 받을 수 있는 환경과 여건과 조건을 갖추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무한한 축복 받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