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기도, 간절한 대화, 간절한 삶이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본문]누가복음 22장 44절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기도는 ‘신앙의 기본’입니다.사람이 살면서 대화가 ‘기본’이듯,하나님을 믿고 살면서 기도는 ‘기본’입니다. 기도는 ‘대화’입니다.조건을 만들어야 얽힙니다. 그 조건이 곧 ‘기도’입니다.기도해야 하나님과 얽혀서 하나님이 실행하시고,우리 책임 분담의 일도 함께해 주십니다. 기도의 응답은간절하게 구한 자와 합당하게 구한 자가 받게 됩니다. 대화와 기도뿐 아니라 자기 생각과 행위도하나님의 뜻을 따라 간절하고 온전해야 합니다. 왜요?저마다 자기 생각과 행위가‘기도’가 되고 ‘대화’가 되기 때문입니다.고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간절하고 온전하게 행함으로자기 행위와 삶이 ‘간절한 기도’가 돼야 합니다. 그렇다면 간절히 하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간절히 하는 것이란,간이 저릴 정도로, 창자가 당길 정도로 하는 것입니다.간절히 하는 것이란,배추에 소금 간이 배어 절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마음만 간절하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돌감나무와 참감나무도 하나 돼야 ‘참감’이 열리듯생각과 몸 둘이 일체 돼야 ‘목적’이 이루어집니다.돌감나무에 참감나무를 접붙일 때,정성스럽게 섬세하게 간절하게 접붙여야 완전히 붙듯하나 되어 행하되, 간~절히 행해야 ‘뜻’이 이루어집니다. 이 간절함을 가지고,거짓 없이 간절히 대화하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행하기 바랍니다. 모두 주를 머리로 삼고자기 간절함이 하나님의 마음에 절도록 간절히 끝까지 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