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또 십자가를 안 지게 된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누가복음 6장 46절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마태복음7장 21절『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 때 예수님이 못 해서 십자가를 진 것이 아닙니다. 믿고 따르는 자들이 못 해서 제대로 안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못 했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도 100% 못했습니다. 세상이 막고, 따르지 않아도 당세에 믿고 따르는 자들이 책임지고 자체적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대로 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도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제대로 몰랐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겨우 알 정도였습니다. 그로 인해 결국 메시아 예수님이 시대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져 주어 모든 죄를 깨끗이 청산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주는 십자가 위에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 주의 조건과 희생을 다시 생각하고, 그 사랑을 저버리지 않으며 자신의 죄를 청산하고, 구원해 주신 주께 감사하며 주의 길을 예비하겠다고 결심하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