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는 육의 죽음, 영의 죽음 두 가지가 있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27장 50절, 53절, 요한복음 5장 25절, 야고보서 2장 26절, 요한일서 3장 15절 마태복음 27장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요한복음 5장 25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요한일서 3장 15절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사람들은 육신만 보고 사람의 죽음을 ‘한 가지’로만 알고 따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죽음을 ‘육신’과 ‘영혼’의 죽음 두 가지로 보십니다. 육의 죽음에는 육의 숨이 아예 끊어져서 육이 죽은 것과 육신은 살았으나 행하는 기능을 못 하여 죽은 것 즉 ‘행실 죽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육신이 살았어도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이를 두고 죄 가운데 죽었다고 합니다. 육신이 살았으나 기능을 못 하면 ‘죽은 자’가 되지만 다시 행하여 기능을 하면 ‘산 자’가 되고,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죽은 자’가 되지만 회개하고 회복되면 ‘산 자’가 됩니다. 그냥 보면 ‘죽은 것’이 보이지 않아 해결을 못합니다. 기도함으로 말씀을 들으므로 자신을 돌아보며 고칠 것을 고치기 바랍니다. 이제 죽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산 자로서 일어나 빛을 발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