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용서해 준 것이 천국에 가게 해 준 것이다. 하나님은 <마음과 행실>을 보신다. <영>을 보신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누가복음 2장 11-14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랴야 들어가리라』 육신은 ‘꽃’과 같아 아무리 아름다워도 한때가 가면, 반드시 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육신이 아무리 ‘미인’이어도 한때가 가면 누구나 한 명도 빠짐없이 ‘꽃’같이 집니다. 그러나 마음의 미인, 생각의 미인은 다릅니다. 얼굴과 몸은 보통이어도 주 안에서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늘 삼위와 대화하고 기도하며, 열심히 하면 갈수록 마음과 생각, 행위도 빛이 나고, 그 영이 한없이 아름다워집니다. 하나님은 육신을 중심하지 않으십니다. 마음과 생각이 얼마나 멋있고 아름다운지, 그 행위가 얼마나 온전한지 보시고, 마음과 생각, 행위에 따라 변화되는 영혼을 보십니다. 모두 육신이 다 늙기 전에 마음과 생각과 행실을 더 멋있고 아름답게 만들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