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중심하는 것에 따라서 네 생각도 행실도 삶도 달라진다. 주를 온전히 맞고, 삼위일체를 온전히 맞고 살아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복음 4장 32절, 34절 (핵심 봉독)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사람은 자기가 보고 듣고 겪는 것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도 ‘행하는 것’도 달라집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의 부부와 자녀가 없는 가정의 부부는 ‘생각’도 ‘행실’도 ‘삶’도 다릅니다. 이와 같이 주체는 대상에 따라서 ‘삶’이 달라집니다. 대상도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집니다. 또 자기가 누구를 믿고 모시고 사느냐에 따라서 ‘생각’도 ‘행실’도 ‘삶’도 달라집니다. 왕과 일체 되면 ‘왕’과 함께 행하듯 주와 일체 되면 ‘주’가 어디 있어도 ‘주’와 같이 행하게 됩니다. 자신이 중심하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서 생각도 행위도 삶도 달라진다는 말을 진정 깨닫기 바랍니다. 지금은 ‘2016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때’입니다. 이때 오직 ‘주를 머리’로 하고 주를 매일 생각으로, 행함으로, 혼으로, 영으로 맞고, 시간을 잘 따지고 ‘올해 못다 한 것들’을 하고, 어서 ‘청산할 것들’을 깨끗이 청산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