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돼도 생명길로 가라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정명석 목사 인생 앞에는 성공의 길과 실패의 길 ‘두 길’이 있습니다.그러나 인생을 보면, 대부분 성공 쪽은 10%이고, 실패 쪽이 90%나 됩니다. 왜 그럴까요?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또 ‘자기가 기존에 했던 것’을 버리고 ‘새 길’로 가려니,성공률이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살던 기존의 삶, 기존의 길’을 뿌리치고새 길을 간다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기존의 삶과 생각,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새 길에서 그에 따른 ‘새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중심하여 하나님을 믿으며기존 신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기존성’ 때문에 새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고,예수님을 불신했으며 새 역사, 새 길로 오지 못했습니다. 예수님 앞에도 ‘양단의 길’이 있었는데,곧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영광의 주, 아니면 고난의 주였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이면영광의 길로 가는 것이고,예수님을 불신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고난의 길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영광의 주’가 되는 것은성공 쪽 10%, 실패 쪽 90%였습니다. 왜요? 유대 종교인들이 믿고 따르던기존 모세의 율법을 가르쳐서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이 주신 신약의 새 말씀을 가르쳐서예수님 자신을 ‘메시아’로 믿게 해야그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원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만으로 구원이 결정된다면,예수님이 다 하면 되니 쉽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구원자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상대’가 믿고 따르고 행해야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기존 율법을 중심하여 하나님을 믿고 있던 자들이 기존성을 버리지 못하고 예수님을 불신하고 핍박하고 반대했습니다. 실패 쪽 고난의 길로 갈 확률이 80~90%나 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희박한 10%의 가능성을 가지고결국 해내고 말았습니다! 어떻게요? 예수님은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끝까지 행했고,본인의 ‘몸’을 십자가에 내주어죄인들을 대신하여 죗값을 치루셨습니다. 그 ‘희생과 사랑의 조건’으로사망으로 기울어진 판국을 뒤집어만민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놓았고,새 역사, 신약의 길을 펼쳐 놓으셨습니다. 이렇듯 신앙뿐 아니라인생도 ‘불리한 것’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제, 고생돼도 생명길로 가겠다는 정신을 가지고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주와 같이 행하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