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체질'이 문제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야고보서 4장 8절 8)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몸이 굳어 버립니다. 팔, 다리, 어깨, 목, 허리 등 움직이지 않는 만큼 굳어 버려 이것이 쌓이면, 몸 체질이 되고 그 한계 이상은 행하지 못합니다. 뇌도 생각하는 대로 ‘체질’이 되고 ‘습관’이 듭니다. 금 그릇이라도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되고, 질그릇이라도 보석을 담으면 ‘보석함’이 됩니다. 몸도, 뇌도, 생각도 ‘그릇’입니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서 ‘몸 체질, 뇌 체질, 생각 체질’이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으니, 그의 말씀을 듣고 ‘전능자의 생각’을 담고 행해야 ‘하늘 몸 체질, 하늘 뇌 체질, 하늘 생각 체질’이 됩니다. 굳은 체질을 가지고 자기 한계라고 생각하며 “안 된다. 힘들다.” 하지 말고, 자꾸 몸과 뇌와 생각을 풀어 가면서 몸 체질, 뇌 체질, 생각 체질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만사의 모든 것이 ‘한 번’에 되지 않고, ‘한 번’에 차원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단계별로, 차원별로, 점진적으로 하다가 그것이 체질이 되고 습관이 됐을 때 ‘이상’이 없으면, 그때 다음 단계로 차원 높여 행하는 것입니다. 가령 운동장을 돌면서 뛸 때, 처음에는 ‘세 바퀴씩’ 뛰다가 그것이 몸과 뇌와 마음에 체질이 되어 ‘세 바퀴씩’ 뛰는 것이 이상이 없고 감당이 되고 자동으로 해진다면, 그다음에 ‘다섯 바퀴’를 뛰면서 체질로 만들어야 됩니다. ‘다섯 바퀴씩’ 뛰는 것이 체질이 되어 이상이 없고 감당이 되면, 그다음에 ‘일곱 바퀴’를 뛰면서 체질로 만들어야 됩니다.항상 무슨 일을 할 때는 몸과 뇌와 생각에 이상이 없어야 됩니다. 단계별로 점진적으로 차원을 높여야 됩니다. ‘매일 행하기.’ ‘매일 생각하기.’입니다. 멋진 조각도 몇 번 정으로 쪼아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수십, 수백, 수천, 수만, 수십만 번씩 반복하면서 만듭니다. 매일 반복해서 행해야 ‘체질’이 됩니다. 성자 주님 체질로 만들어야 휴거되고, 성자 주님과 영원히 같이 살 수 있습니다. 성자 주님의 체질이 되려면 매일 성자 주님을 생각하고, 매일 성자 주님의 생각대로 행해야 됩니다. 또한 체질이 되어 버린 잘못된 성격, 혈기, 거친 말투, 잘못된 행실을 모두 고쳐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자기 체질, 자기 생각, 자기 취향 속에 갇혀서 ‘자기 한계’를 넘지 못하고 계속 힘들어하지 말고, 어서 점진적으로 굳은 몸과 뇌와 생각을 풀어 가면서 더 높은 차원으로 오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