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것을 모르고 산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지구상에서 귀한 것이 뭐냐고 물으면, 사람들은 흔히 “값비싼 보물이 귀하다.” 합니다. 실상 사람이 ‘가장 귀한 존재’인데 사람은 귀하다고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시 ‘사람’에 대해 몰라서 그러합니다. 귀한 것은 귀히 볼수록, 귀히 쓸수록 알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귀한 것이 옆에 있어도 귀하다는 것을 모르면, 귀히 쓸 수도 없고 귀히 여기며 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귀한 사람들이 할 일은 무엇일까요? 삼위께 영광 돌리고, 삼위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 뜻을 이루며 정말 귀하고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최고의 것’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알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기저기 ‘귀한 것들’을 주셨으니, 귀히 보고 관리하고 사용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