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conomic Walk by Joo Money

‘The economic walk’ with reporter, ‘Joo Money,’ from RGO 24… He picked up a pen and began to write to testify for God’s Providence history through economics by becoming a living book of economics. Would you like to walk with the Lord on Heaven’s beautiful, mysterious economic walking trail?

칼럼_연재칼럼_The Economic Walk

표적과 기적의 도로

중국의 북산이란 곳에 ‘우공(愚公)’이라는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집 앞에 거대한 산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있어 우공은 갑갑하기도 하고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을 느꼈다. 참다못한 우공은 산을 옮기기로 결심하고 흙과 돌을 삼태기에 담아 버리기를 반복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어느 세월에 그 큰 산을 옮기겠냐며 우공을 비웃고 손가락질했다. 그러나 우공은 “내가 죽으면 내 자식이 하면 되고, 내 자식이 죽으면 그 손자가 하면 된다. 산은 더 이상 커지지 않으니 언젠가는 옮길 수 있다”면서 하던 일을 계속했다.


그러자 우공의 집념과 열의에 감동한 산신령이 마침내 산을 옮겨 주었다. 중국의 고전인 <열자(列子)>에 나오는 ‘우공이산(愚公移山)’ 이야기다. 마치 성경의 마태복음에 나오는 ‘겨자씨 같은 믿음만 있으면 산을 옮길 수 있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실제로 산을 옮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우공이산과 같이 산신령이 산을 옮겨주는 것도 아니거니와, 실제로 삽과 불도저로 산을 파낸다고 해도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성경의 문자 그대로 믿음만으로 산이 옮겨지는 것도 아니다.


결국 성경의 이 말씀은 하나님의 문학적인 비유다. 정명석 목사님께서는 겨자씨 같은 믿음이 있으면 산과 같은 사람도 전도될 수 있고,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게 되며, 자기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목사님은 겨자씨 같은 믿음은 바로 메시아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라면서, 그리스도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영원한 믿음을 가져야 하나님께서 그것을 크게 보시고 뜻을 이뤄주신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믿음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하나의 열쇠와 같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살아온 모든 것들이 산을 옮긴 것과 같다고 하셨다. 병으로 죽을 사람이 기도로 살아난 것, 환란과 어려움을 이기며 온 것, 성경을 수천 번 읽고 대둔산에서 수도 생활한 것, 시대말씀을 확실히 깨달으라고 서해안과 말레이시아 포딕슨 해변의 밀물을 멈추게 한 것, 성전을 건축한 것, 월명동에 상상도 못한 큰 나무와 돌을 옮겨놓은 것, 생명을 전도한 것 모두가 산을 옮긴 것이라고 하셨다. 심지어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어려움을 견디며 성경이 약속한 휴거를 이룬 것은 산을 옮긴 것을 넘어 지구를 옮긴 것과 같다고도 비유하셨다.


이와 함께 목사님은 하나님이 해주시는 일들을 우리가 실천할 때 표적과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셨다. 즉, 주의 이름으로 행해야 표적이 일어난다면서 시대의 표적은 절대적으로 주를 믿고 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믿고 실천하라고 당부하셨다. 하지만 하나님, 성령님, 성자는 보이지 않고 그 음성을 들을 수도 없기에 ‘절대 믿음’이 필요하다면서, 절대 믿음으로 행해야 표적과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셨다.


인도 북부의 비하르주라는 곳에 가면 ‘표적과 기적의 도로’가 있다. 이는 ‘다쉬라트 만지히(Dashrath Manjhi)’는 남자가 만든 도로다. 그는 만삭인 아내가 사고로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병원과 마을을 가로막고 있던 커다란 바위산 때문에 아내를 제 때 병원으로 이송하지 못해 결국 아내를 잃어야만 했다.



그 아픔 때문에 만지히는 마을을 가로막고 있던 커다란 바위산을 깎기 시작했다.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며 손가락질하고 조롱했다.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만지히는 혼자 힘으로 1960년부터 1982년까지 22년 동안 산을 깎아 72km의 거리를 단 1km로 줄인 ‘표적과 기적의 도로’를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덕분에 마을 사람들의 이동거리는 단축되었고 자동차도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미친 사람이었던 만지히는 마을의 영웅이 되었고, 그의 삶이 영화로 제작되는가 하면 인도 최고 훈장을 받기도 했다. 한 남자의 집념이 인도의 한 마을을 바꾼 것이다.



만지히의 삶이 현대판 ‘우공이산’이라면, 정명석 목사님의 삶은 현대판 예수님의 삶이다.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아 33세부터 40년 넘게 수많은 인생의 산을 옮기고 있다. 월명동의 수많은 산을 깎아 하나님의 성전을 만든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진리를 통해 영적인 시대의 길을 만들고 계신다. 그것도 성삼위에 대한 ‘절대 믿음’으로 본인이 직접 열쇠가 되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표적과 기적의 도로’를 만들고 있다.



그의 삶과 말씀을 곱씹어보노라면 코로나가 삶의 많은 것들을 산처럼 답답하게 막고 있는 지금, 성삼위와 주에 대한 절대 믿음만이 그 모든 것을 옮기고 뚫어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주에 대한 절대 믿음과 실천을 통해 영육의 삶 곳곳에서 수많은 표적과 기적의 도로가 만들어지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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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0/1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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