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conomic Walk by Joo Money

‘The economic walk’ with reporter, ‘Joo Money,’ from RGO 24… He picked up a pen and began to write to testify for God’s Providence history through economics by becoming a living book of economics. Would you like to walk with the Lord on Heaven’s beautiful, mysterious economic walking trail?

칼럼_연재칼럼_The Economic Walk

감사의 힘과 근본

“저는 하나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 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나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1976년 척추암 3기 진단을 받았던 미국의 스탠리 탠(Stanley Tan) 박사가 자신이 병이 치유된 이후 그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한 말이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이나 약물로 고치기 힘들었던 암이었는데, 놀랍게도 ‘감사’가 암을 치유한 것이다.



이처럼 감사할 때 병이 치유될 수 있는 것은 감사함이 우리의 신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끔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셨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의 뇌는 감사할 때와 화내고 원망할 때 활성화되는 영역이 다르게 나타난다.


화를 내면 교감 신경계가 자극되어 아드레날린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이것이 다시 부신을 자극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액이 근육 쪽으로 몰리면서 혈압과 혈당이 올라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게 된다.



반면 감사함을 느끼게 되면 측두엽 중 사회적 관계 형성에 관련된 부분과 즐거움과 관련된 쾌락중추가 작용해 도파민, 세르토닌, 엔돌핀 등 이른바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리고 이들 행복 호르몬의 영향으로 심장박동이 안정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기분 좋은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일본 IHM 종합연구소 소장인 에모토 마사루 박사의 연구는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는 한쪽 유리병에 물을 담아놓고 ‘사랑, 감사’ 등의 단어를, 다른 병에는 ‘증오, 악마’ 등의 단어를 써 붙여놓았다. 그리고 한 달 후 물 입자를 분석해봤더니 ‘사랑, 감사’ 딱지를 붙인 물은 곧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결정체로 변해 있었던 반면, ‘증오, 악마’ 등 부정적인 딱지를 붙인 물의 결정체는 형태가 흐리고 기형적으로 일그러져 있었다.



비슷한 연구로 스웨덴 여성과 태국 여성에게 같은 음식을 주는 실험도 있다. 스웨덴 여성들은 고춧가루가 뻘겋게 올라앉은 태국 음식을 보고는 “태국 음식은 영 구미가 안 당겨”라며 눈살부터 찌푸린 반면, 태국 여성들은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태국 음식을 보고는 “와, 맛있겠다, 공짜로 이런 음식을 먹으니 감사한 일이야”라며 군침을 흘렸다. 그런데 식사 후 여성들의 피를 분석해봤더니 태국 여성들은 음식에 들어있는 철분을 스웨덴 여성들보다 50%나 더 많이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실험을 보면 식사 전 항상 감사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래서 UC 버클리 대학의 에밀리아나 사이먼 토마스(Emiliana Simon-Thomas) 박사는 사람이 감사를 느끼면 스트레스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이 강화된다고 말한다. 감사하게 될 때 남을 더 잘 도와주게 되고, 더 너그러워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감사하면 생리학적으로 더 건강한 심장을 갖게 되어 심혈관 질환 등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병에 더 강해지게 된다고 말한다.



한편, 감사하는 마음은 성공의 열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세계 최고의 경영자들은 인생의 가장 큰 성공 요소로 ‘학벌, 환경, 능력’이 아닌 ‘감사한 마음’을 꼽고 있다. 한 예로, 일본의 내쇼널, 파나소닉 등을 설립하여 성공으로 이끈 전설적인 경영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그의 성공 비결로 3가지 감사를 꼽고 있다.


“너무 가난했기에 어려서부터 구두닦이, 신문팔이 등 안 해본 일이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했고, 너무 허약했기에 건강에 신경쓰고 운동에 힘써 나이 들어서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 감사했고, 너무 배운 것이 없어서 무식했기에 모든 사람이 스승이었고 누구에게나 물어가며 열심히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노스 이스턴 대학 심리학과의 데이비드 디스테노(David DeSteno) 교수팀도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마시멜로 실험을 통해 감사가 성공의 열쇠임을 입증하고 있다. 그는 피실험자들에게 몇 분간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순간, 아무런 감정이 없던 순간, 행복을 느낀 순간을 각각 떠올리도록 한 후 1년 뒤에 100달러를 받을 것인지 아니면 당장 18달러를 받을 것인지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아무런 감정이 없거나 행복감을 떠올리는 경우에는 지금 당장의 18달러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했으나, 감사함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100달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감사하는 마음이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고 불안감 및 우울감을 감소시켜 미래를 더 가치 있게 여기게 되어 절제력을 강화시킨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감사가 주는 효과는 무궁무진하다. 따라서 감사는 축복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무리 큰 축복을 받았어도 그것이 생각나지 않으면 아무런 보람을 누릴 수 없다. 하지만 정명석 목사님은 ‘삼위일체께 감사와 영광’이라는 말씀을 통해 감사의 근본을 가르쳐주시며, 왜 감사해야 하는지,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를 깊이 깨닫게 해 주셨다. 그러면서 성삼위께 감사와 영광으로 연말을 보내게 하셨다.


우리의 삶은 얼마나 맛있게 먹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의롭게 사느냐가 문제라고 하시면서, 올해 코로나 등 극적인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 모든 것을 해결해주신 성삼위께 감사하라며, 우리의 몸을 산 제물로 하여 기쁨과 희열로 감사와 영광을 드리라고 하셨다. 그렇게 삼위일체께 화끈하게 감사와 영광을 돌릴 때 우리도 더욱 기쁨과 행복을 더욱 느끼게 되고 더 깊은 감사와 이상세계의 차원으로 올라갈 뿐만 아니라, 성삼위께서도 그 감사와 영광을 받는다고 하셨다.



이는 당신의 삶이 그 어떤 극적인 순간에도 항상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모습으로 가득했기에 나올 수 있는 말씀이다. 우리는 그의 삶을 보면서 감사의 힘을 더욱 느낄 뿐만 아니라,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라는 것을 더 깊이 깨닫게 된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개인적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오히려 글로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국의 방송국 앵커인 데보라 노빌(Deborah Norville)은 그의 저서 <감사의 힘>에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인해 기쁨을 느끼게 되는 시간은 0.3초에 불과하다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0.3초의 기적”이라 불렀다. 그러면서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말이 우리 인생 전체를 바꾸는 강력한 힘이 된다며 행복은 ‘감사합니다’로 시작되고 성공은 ‘고맙습니다’가 보장해준다고 역설했다.



비단 감사가 주는 혜택이 아니더라도 인생의 근본인 성삼위께 항상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은 신앙인의 기본적인 자세다. 항상 감사함으로 0.3초의 기적이 우리의 삶에 가득할 뿐만 아니라, 더욱 더 큰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감사의 선순환이 우리의 삶에서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 주님, 진실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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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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