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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신하가 왕을 사랑하며 살듯 사랑하는 세계가 아니다.

 

 

 

천국은 신하가 왕을 사랑하며 살듯 사랑하는 세계가 아니다.

마치 한 여자가 한 왕을 사랑하면서 한집에서 같이 사는 것같이

천국에서는 하늘 궁에서 하늘 신부가 되어 사랑하며 산다.

그러나 한집이 아니고 하늘 궁에서 각자의 집에서 산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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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