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한줄 멘토

인간의 마음·정신·생각의 세계가 인생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별것도 아니냐?

 

 

 

 

 

생시에 육체인 몸은 가만히 누워 있어도 마음을 가지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한다.

가령, 시를 구상하여 마음에 외워 놓기도 한다.

어떤 것을 생각하면, 생각나지 않던 것이 생각나기도 한다.

그러다가 육신이 잠을 자면,

마음·생각·정신이 혼체와 일체 되어서 완전한 혼체가 되어 혼계에서 활동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하나의 정신세계인 꿈의 세계라고 불러 왔다.

꿈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별것 아닌 것으로 여겨 왔다.

 

인간의 마음·정신·생각의 세계가 인생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별것도 아니냐?

인간은 육체가 있어도 마음·정신·생각을 빼면 식물인간과 같다.

마치 뇌를 빼놓은 것 같다.

고로 마음·정신·생각이 혼체로 형성되어 활동하는 꿈 세계는 정말 중요한 세계다.

인간의 근본을 좌우하는 영의 세계.

이 세계는 마음·정신·생각이 일체 된 혼체 세계로서 하나의 영적 세계다.

마음·정신·생각으로 인해 영체 세계가 이루어지는데, 그 첫 단계가 혼체 세계.

그 혼체를 통해서 다음 두 번째 단계인 영체 세계로 가게 된다.

영체 세계란 영의 세계라는 말이다.

 

겉 세계인 육체 세계와, 속 세계인 마음·정신·생각, 혼체 세계가 하나 되어

한 몸을 이루어 존재한다.

육신이 살아 있을 때는 마음·정신·생각이 혼체가 되어 육체와 일체 되어서 존재하다가,

육신이 죽으면 마음·정신·생각의 실상인 혼체가 영체와 일체 되어서 영원히 존재한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god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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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