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냇가에 수십 년 동안 구름같이 몰려가서 거기서 씻고 수영하면서,
그 냇가에 있던 돌을 깔고 앉고, 히프로 뭉개며 놀았다.
그런데 그 돌의 가치를 모르니 그대로 뒀다.
그 돌의 가치를 아는 자가 주워다 놓고 귀히 여기다가 수석 전시회를 했다.
비싼 돈을 주고 전시회 티켓을 사서 들어가 보니,
자기가 냇가에서 밥 먹으면서 깔고 앉았던 그 돌이 있었다.
그러면서 “나는 언제 떼돈을 만져 보지? 하늘에서 돈뭉치가 떨어지면 좋겠다.” 했다.
그 수석이 얼마인지 물어보니, 3억이 나간다고 했다.
놀라서 너무 충격 받고 자기 무지를 개탄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도 영원한 보물이다.
수백억의 가치만 되겠느냐.
자기 것으로 삼고 자기 집에 모셔 놓고 살아라.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god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