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내가 사랑하고 싶을 때 마음대로 사랑하지 못한다.
가령 새벽1시나 2시에 찾아가고 싶은데,
어느 때는 상대가 그 시간에 졸리니까 힘들어하여 사랑할 수 없고,
어느 때는 상대가 잠을 자고 있어서 사랑할 수 없고,
어느 때는 기분이 안 좋은 상태라서 사랑할 수 없고,
어느 때는 사랑의 조건이 안 되어 사랑할 수 없다.
이같이 사람은 환경과 시간과 생각과 정신에 의해서 제재를 받으니 언제든지 사랑할 수 없다.
그러나 절대자 성자는 신이라서 언제든지 사랑할 수 있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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