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역사는 크고 대단해 보인다.
왜? 이미 성장되어 왔기 때문이다.
새 역사는 작게 보인다.
왜? 지금 성장하며 가기 때문이다.
역사를 축소해서 자기 인생으로 보자.
10세 전까지 보고, 20세 전까지 보고, 30세 전까지 보고, 40세 전까지 보면서
계속해서 10년씩 더 크면서 자기가 생각하고 행한 것을 보아라.
성장되기 전과 성장한 후의 삶이 다르지 않느냐.
새 역사도 그러하다.
처음 시작하여 얼마 안 됐을 때는 행한 것이 적다.
그러나 새 역사가 성장되면 구역사가 새 역사를 따라갈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