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한줄 멘토

육적으로 만들어서 누리면 얼마나 누리겠느냐.

 

 

 

예전에 호텔 400개를 가지고 있는 호텔의 왕을 만났다.

그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해 보았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고, 나이는 80세가 넘었다.

그는 자기 집을 으리으리하게 지어 놓고, 문을 금으로 크게 만들어 놓고 살았다.

 

그는 자기 부인과 함께 세계에서 사귄 사람들을 자기 집에 데려다가

365일 집에서 파티를 열어 식사를 대접하며 살았다.

그것이 삶의 보람이라고 했다. 그런데 허리에 병이 걸려 고통이 심하다고 말했다.

 

집에는 방이 100개 가까이 있었고, 차고에는 세계에서 유명한 차 30대가 있었다.

그러나 모두 타지 않아서 먼지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늙어서 차를 타고 다니고 싶지 않다 했고, 허리가 아프니 차를 타는 것이 고통이라고 했다.

 

육적으로 만들어서 누리면 얼마나 누리겠느냐.

영혼을 만들어 영이 그같이 누려야 영원히 누린다.

육은 세상에서 소나무만큼도 오래 못 산다. 육은 소나무 생명의 10분의 1만큼도 못 산다.

그것을 알고 계산하고 거기에 맞춰 살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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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