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자연성전 살아있는 신화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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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시작하기 전에는 크게 보여 엄두가 안 난다.

일은 시작하기 전에는 크게 보여 엄두가 안 난다.
그러나 시작하면 바람 빠진 풍선같이 작게 보인다.

조회수: 6,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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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날짜: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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