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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할 일’을 못 하면 ‘갈 길’을 못 가는 것과 같이, ‘죄’를 지으면 ‘자기 사명의 길, 생명의 길’을 못 가게 된다.

 

 


마치 ‘할 일’을 못 하면 ‘갈 길’을 못 가는 것과 같이,

‘죄’를 지으면 ‘자기 사명의 길, 생명의 길’을 못 가게 된다.
작든지 크든지 죄를 지으면, 그것을 해결해야 ‘갈 길’을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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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