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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돛>을 달지 않고 손으로 노 저어 가는 자는

 

 

<주의 돛>을 달지 않고 손으로 노 저어 가는 자는

힘들게 고생하며 ‘멀고 먼 365일의 신앙의 항해, 삶의 항해’를 해야 된다.

고로 힘들어서 ‘1년의 항해’를 다 하지 못하고 ‘자기 목적과 뜻’을 이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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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