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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같은 말과 행실’로 상대를 찌르고도 의연하게 사는 자들이 있다.

 

 

‘가시 같은 말과 행실’로 상대를 찌르고도 의연하게 사는 자들이 있다.

성자 주님은 그 대가로 ‘줄 것’을 안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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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