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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가 <감동>을 주실 때는 ‘삼위일체의 마음’이 자기 마음에 와 닿는다.

 

 

삼위일체가 <감동>을 주실 때는 ‘삼위일체의 마음’이 자기 마음에 와 닿는다.

그때는 마치 ‘햇빛이 자기 몸에 닿는 순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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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