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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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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_1분 묵상
육신에 속한 자들은 가련하다. 불쌍하다.
잠시 살다가 벗은 몸으로 얼음장 속에 들어가서 살 자들이다.
어떤 영은 육이 죽으면, 불속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아야 된다.
고통스럽고 괴로워서 소리를 지르는 그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는 삶이다.
거기에 비하면 세상 어떤 고통의 삶도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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