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평소에 자기가 사랑하는 자가 꿈에 자기와 사랑했다 하자.
성자 주님이 사랑한다고, 여자로, 혹은 남자로 보이면서 행하신 일인데,
꿈에서 자기와 사랑한 사람을 육적으로도 사랑의 상대로 생각하면 틀린 것이다.
“네가 그 사람을 사랑하듯, 나 성자가 그 입장에서 너를 사랑한다.” 하는 뜻이다.
그러니 꿈을 꾸고 깬 후에는 반드시 주께 물어봐야 주와 연관되는 기회가 된다.
육적으로 무데뽀로 생각하지 말아라.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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