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입안에 맛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있어도 ‘음식’이라는 자료를 입에 넣지 않으면,
깨물어도 맛을 못 느낀다.
‘음식’이라는 자료를 입에 넣고 작동해야 입안에서 맛을 느끼며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인간의 뇌도 마찬가지다.
빈 마음, 빈 생각으로는 ‘인생의 맛’도 못 느끼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맛’도 못 느끼고, ‘하늘의 사랑의 맛’도 못 느끼고,
‘천국의 맛’도 못 느낀다. 뇌,
곧 마음에다가 성자가 원하시는 ‘생각’이라는 자료를 넣고 작동하여 행해야
정신 세포와 육적 신경이 자극되어 맛과 흥분을 느낀다.
맛은 그 생각대로 느끼게 된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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