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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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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산같이 바다같이 해 주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사랑과 은혜를 잊고 살면서, <현재>에 또 받으려고만 하느냐. ‘지난날에 받은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불을 붙여 행해야 그로 인해 ‘현재의 새로운 문’이 열리게 되고, 지난날 받은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고 현실에 더욱 귀히 쓰며 기뻐하며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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