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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실 가닥같이 좁은 산길을 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편히 다닐까?’ 기도하고 간구했더니,

 

 


지난날 실 가닥같이 좁은 산길을 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편히 다닐까?’ 기도하고 간구했더니,

성자께서 길 닦는 지혜를 주셔서 1m 되는 길을 닦고 편히 다니게 됐다.
그 길을 다니면서 늘 찬양하고 기뻐하며

“길 닦는 지혜를 주셔서 길을 닦고 편히 다니게 되어 감사합니다.” 하며 늘 감격 감사했다.
내가 여기 있어 그 길을 사용하지 못하니 <사진>을 보면서도 좋다고 하며 수시로 감사했다.
이에 성자는 불가능한 길을 넓게 닦아 차까지 다니게 하도록 ‘지혜’를 주시고 ‘기회’를 주셨다.

고로 더 넓은 길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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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