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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시간>은 사람들과 세상과 단절하고, 자기 마음까지 스스로 단절하니, 최고로 편한 시간이다.

 

 


<기도하는 시간>은 사람들과 세상과 단절하고,

자기 마음까지 스스로 단절하니, 최고로 편한 시간이다.

이때 자기 마음을 드리는 대상을 ‘누구’로 두느냐가 중하다.

오직 하나님, 성령님, 성자 주님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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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