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이 시대 복음과 구원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13장 18-23절

사도행전 1장 8절

로마서 1장 16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으로 평강을 빕니다.


물에 빠진 자는 물 바깥에 있는 자가 밧줄을 던져 이끌어 내야 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시대 복음이 있어야 그로 인하여 구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은 모든 자들이 시대 복음을 듣도록 일생 동안 여러 가지로 역사하십니다.


믿을 때나 안 믿을 때나 하나님과 예수님은 항상 믿을 수 있도록 양심을 통해 깨우쳐 주시고, 각종 상황과 만물을 보여 깨우쳐 주십니다. 그러나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은 자기 마음과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고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문제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마음과 생각에 따라, 자기 노력과 행실에 따라, 자기 자유의지에 따라 그 영혼의 운명이 좌우되어 천국으로, 혹은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고로 자기 생각이 얼마나 중한지 깨닫고 자기 마음을 다스려야 됩니다.


복음을 전해 주어 믿게 한 후에 똑같은 말씀을 가르쳐 줘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행하는 것도 자기 마음과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 자유의지입니다.


농부가 과일나무를 심고 퇴비하고 최선을 다해 가꾸었어도 과일이 열리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인간을 사랑해 주시며 최선을 다해 주셨는데도 사람이 믿지 않고 믿기를 싫어하여 결국 그 행위대로 그 영이 지옥, 음부, 사망으로 갑니다.


지구 세상 어느 시대 어떤 사람이든지 똑같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평소에 만물을 보여 주시며 양심을 통해 깨닫게 해 주셨고, 교회와 십자가를 보여 주시며 깨닫게 해 주셨고, 복음을 전해 주셨고, 또 사람을 직접 보내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라고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싫어서 안 믿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어떤 마음과 생각과 정신을 가지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은 자유의지입니다.


그러나 그 마음과 행실로 육과 영의 운명이 좌우된다는 것을 꼭 알아야 됩니다. 자기 자유의지, 고집, 교만, 자기 철학, 자기 판단, 그리고 어떤 전통을 내세우며 안 믿는 것을 큰 벼슬이나 명예나 권세나 되는 것같이 여기고 살면, 그것은 지혜롭게 행하는 것 같아도 실상 자기 육성으로 행하는 것으로 무지한 행위입니다.


자기 복음의 때에 불신하면 구원을 놓치는 것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기회를 잃으면 그대로 끝나는 것입니다. 인생은 두 번이 아니라 한 번입니다. 육신은 한 번 살고 끝납니다. 그때가 자기 육과 영을 온전히 구원하는 기회의 때입니다.


정말 마음을 바르게 하고, 생각을 온전히 하고, 정신을 차려 좌우로 흔들리지 말고 자기가 믿기를 좋아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 말씀을 행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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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1-28 오후 4: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