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누가복음 8장 22-25절
할렐루야!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진리와 은혜의 평강을 빕니다.
저마다 자기가 잘 존재하도록 자기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기도로, 말씀으로, 온전한 생각으로, 철저한 행실로, 부지런함으로, 사랑함으로 관리해 줘야 됩니다. 또한 육도 건강하도록 잘 먹이고 입히고 기분 좋게 관리해 줘야 됩니다.
관리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못하고 죽습니다. 자기 마음, 정신, 생각이 헛된 데로 흘러가지 않게 마치 어린아이를 관리하듯 매일 매시간 철저히 관리해야 됩니다. 관리하지 않으면 그동안 관리했던 것이 하루아침에 날아가 버립니다.
관리할 때는 오직 예수님의 뜻에 맞추어 관리해야 구원이 합당하게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관리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고 또 예수님께서 직접 관리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신앙은 변화의 역사’입니다. 한 알의 곡식도 그대로 놔두면 10년, 100년 동안 하나로 존재하고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그것을 땅에 뿌려 변화시키고, 그와 같이 10년을 한다면 대농사를 짓게 됩니다.
인간 세계도 어떤 면으로 변화시키느냐에 따라 운명이 좌우됩니다. 자기 삶이 자기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해야 됩니다. 더 좋은 관리를 받고 자기를 관리해야 합니다. 관리를 잘할수록 차원이 높아지고, 육의 마음도, 육의 행실도, 영혼도 변화됩니다.
변화는 희망이고 우리의 목적입니다. 변화의 운전대는 관리입니다. 생명을 전도하면, 전도된 생명이 생명권으로 변화됩니다. 이때 전도한 자신도 그에 따라 더 변화됩니다. 전도는 형제를 구원해 주는 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도하면 전도된 자도, 자기도 생명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금년도에는 모두 자기 생명을 철저히 관리하여 자기 생명을 사망에 빼앗기지 않게 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