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아예 악과 불의를 생각하지 말고 죄를 짓지 말아라. 아예 주께 맡겨라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12 : 34 - 37

누가복음 6 : 45

로마서 8 : 20 - 25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을 보면 “선악 간에 사람을 행하게 하는 근원지는 ‘마음’이다. 마음에 있는 것을 말로 하게 되고 몸으로 행하게 된다. 죄를 짓지 않으려면 마음으로 아예 불의한 생각을 하지 말아라.” 하셨습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거든 눈으로 아예 불의한 것을 보지 말고, 귀로 아예 불의한 것을 듣지 말고, 입으로 아예 불의한 것을 말하지 말고, 뇌에서 아예 불의한 것을 생각하지 말아라.” 하셨습니다.


죄도, 의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데서 뇌가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뇌에서 생각이 한번 출발하면 그때는 못 막습니다. 마치 댐의 수문을 열어 놓으면 그때는 못 막듯이, 뇌에서 생각이 출발하면 그 생각을 못 막습니다. 항상 선과 악의 두 가지 생각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생각이 뇌에서 출발하면, 선의 생각이 육신의 세포를 강하게 뚫고 들어가도록 기도해야 됩니다. 이것이 악을 막는 길입니다.


그 전에 악을 막으려면 뇌에서 아예 악의 생각을 안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죄의 생각이 들면 아예 생각을 자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뇌에서 아예 죄의 생각을 비워 내고 죄가 무엇인지 판단하고 생각을 안 하면 죄를 안 짓게 되고, 사탄도 악인도 다 이깁니다. 기도하여 강한 선의 생각으로 악과 불의와 죄를 자르고 아예 생각하지 않는 것이 죄를 안 짓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 말씀의 두 번째 주제가 ‘아예 주께 맡겨라.’입니다.


여러분의 생각·마음·정신을 아예 예수님께 맡겨 보십시오. 그러면 죄를 안 짓게 되고 생각으로 헛된 것을 하지 않습니다. 이는 앞에서 말한 방법보다 더 죄를 안 짓는 방법이고, 의를 행할 수 있는 방법이고, 사탄을 이기고 늘 승리하는 방법이고, 죄를 다스리는 최첨단의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아예 여러분 머릿속 전체와 몸을 예수님께 맡겨보십시오. 그러면 예수님께서 원하는 대로 만들어 주어 여러분이 영원한 것을 위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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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03-11 오후 5: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