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에베소서 6 : 10 - 20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사도 바울 선생은 기도생활을 많이 하여 신령한 삶을 살았습니다. 기도를 깊이 하여 영계에 깊이 들어가 주님과 자주 만나고, 영의 세계에 대한 근본 말씀을 받아 성도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고로 사탄의 역사와 사탄의 유혹에 대해서 그 비밀을 많이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심정과 그 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사도 바울을 통해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육 구원’도 해야 하지만, 근본은 ‘영 구원’입니다. 저마다 신령한 기도를 하여 자기 삶을 변화시키고 자기 영을 변화시켜야 되겠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누구나 신령한 기도를 해야 자기 주관과 자기중심으로 행하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주님과 함께 행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같이 먼저는 자기 책임을 다하여 ‘기도와 말씀과 믿음’으로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같이 갖춰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영을 훼방하고 방해하고 막는 사탄을 이깁니다.
이와 같이 행함으로 굳건한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사탄의 목적을 이루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오늘 말씀같이 기도로, 말씀으로, 믿음으로 절대 무장하고 살기 바랍니다. 신앙은 육적 싸움이 아니라 악한 영들과의 영적 싸움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